Following is an article that the Korea Daily News published on me in July 2010 following a seminar and tasting that I did for Asian Women in Business. It is in Korean, but I hope it encourages other Asian women in the wine business.
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1058850
“와인 맛에 심취해 살아왔습니다. 그 열정으로 와인업계 최고의 자리 노립니다.”
지 난달 아시안여성경제인협회 이벤트에서 베트남 요리 코스와 함께 매칭 와인을 테스팅하는 와인 전문가로 참가한 엘리사 권씨. 현재 뉴욕시의 대표적인 와인 수입·유통회사인 모렐(Morrell & Company)에서 구매최고책임자로 일하고 있다.
1920년대 시작된 모렐에서 여성 구매최고책임자로는 처음이라는 그는 내년 치러지는 와인마스터(Master of Wine) 시험 준비를 위해 이달 안으로 회사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떠날 예정이다.
권씨는 “지금까지 프랑스·스페인·이탈리아 등 와인 주요 생산지는 다 다녀봤다”며 “와인은 알수록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”고 말했다.
와인마스터는 와인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‘와인마스터협회(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)’에서 매년 주관하는 시험이다. 와인업계에서는 최고의 권위있는 자격으로 인정받는다.
1953년 치러진 첫 시험 이래 지금까지 23개국 출신 28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. 한인으로는 2008년 자격을 취득한 홍콩 거주 지니 조 이씨가 유일하다.
하와이에서 태어난 한인 2세 권씨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를 졸업하고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업무를 담당해 오다 와인업계에 입문했다. 평소에도 음식과 와인을 즐겨 마셨던 그는 자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커리어를 찾다 와인을 선택한 것.
이탈리아산 와인 가게에서 영업직원으로 시작한 후 유통업계와 수입회사에서 경력을 쌓았으며, 유명 식당에서 소믈리에로도 활약하는 등 와인산업 전반에 걸쳐 경력을 갖고 있다.
권 씨는 “항상 즐기면서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찾다 와인을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다”며 “10년 넘게 와인업계에 종사해 왔지만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느낀다”고 말했다.
최희숙 기자 hs_ny@koreadaily.com
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1058850
"즐기면서 일하는 게 매력이죠"[뉴욕 중앙일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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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9년 프랑스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보르도 지방의 한 포도주 양조장을 찾은 엘리사 권씨. |
지 난달 아시안여성경제인협회 이벤트에서 베트남 요리 코스와 함께 매칭 와인을 테스팅하는 와인 전문가로 참가한 엘리사 권씨. 현재 뉴욕시의 대표적인 와인 수입·유통회사인 모렐(Morrell & Company)에서 구매최고책임자로 일하고 있다.
1920년대 시작된 모렐에서 여성 구매최고책임자로는 처음이라는 그는 내년 치러지는 와인마스터(Master of Wine) 시험 준비를 위해 이달 안으로 회사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떠날 예정이다.
권씨는 “지금까지 프랑스·스페인·이탈리아 등 와인 주요 생산지는 다 다녀봤다”며 “와인은 알수록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”고 말했다.
와인마스터는 와인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‘와인마스터협회(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)’에서 매년 주관하는 시험이다. 와인업계에서는 최고의 권위있는 자격으로 인정받는다.
1953년 치러진 첫 시험 이래 지금까지 23개국 출신 28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. 한인으로는 2008년 자격을 취득한 홍콩 거주 지니 조 이씨가 유일하다.
하와이에서 태어난 한인 2세 권씨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를 졸업하고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업무를 담당해 오다 와인업계에 입문했다. 평소에도 음식과 와인을 즐겨 마셨던 그는 자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커리어를 찾다 와인을 선택한 것.
이탈리아산 와인 가게에서 영업직원으로 시작한 후 유통업계와 수입회사에서 경력을 쌓았으며, 유명 식당에서 소믈리에로도 활약하는 등 와인산업 전반에 걸쳐 경력을 갖고 있다.
권 씨는 “항상 즐기면서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찾다 와인을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다”며 “10년 넘게 와인업계에 종사해 왔지만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느낀다”고 말했다.
최희숙 기자 hs_ny@koreadaily.com

